【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】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지지율이 2주째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서며 40%대 후반을 기록했다.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tbs의 의뢰로 지난 14~16일까지 전국 성인 1505명을 대상으로 한 1월 3주차 주중 집계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(긍정평가)이 지난주 주간 집계보다 0.2%p 하락한 49.4%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.같은 기간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부정적 평가는 0.7%p 오른 45.5%였다. 모름 또는 무응답은 0.5%p 하락한 5.1%로 집계됐다.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더불어